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출시한 맥주 켈리가 한 달여 만에 100만 상자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.
이는 국내 맥주 중 최단기간에 100만 상자가 팔린 테라보다 3일 빠른 기록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습니다.
하이트진로 측은 켈리와 테라, 투 트랙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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